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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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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ortini 한국 상륙 안녕하세요 바텐더 영혼폭탄입니다.최근 가게에 재미있는 물건이 새로 들어왔습니다.Vaportini 베이포티니라는 녀석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기화시킨 술을 폐로 흡입하는 기구입니다.외국에서는 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아마도' 제가 일하는 낙성대 까페루이가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여담으로 이런 기구가 없었을 때에도 삼부카 같은 향이 강한 리큐르의 경우 기화시켜 흡입하는 식으로 즐겼었다고 하는군요. 요로케 생긴 놈입니다.촛불로 구형 유리구를 가열하면 유리구 안에 넣은 술이 따뜻하게 덥혀져서 기화하는 방식이에요.술을 단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칵테일을 만들어서 넣어도 가능합니다.사진에서 사용한 칵테일은 네그로니구요. 음료를 마시는게 아닌 기체를 마시는 방식이다보니 향이 매우 중요하게 작..
9월 초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 10월이니 벌써 저번달 초 얘기네요.새로 들어온 생소한 놈과 익숙한 놈입니다.바텐더로서 새롭게 접하거나 늘어나는 재료의 종류는 많으면 많을 수록 반가울 수 밖에 없겠죠. 그나저나 사진을 제가 찍은거라 제 블로그에 올리지만 결과적으로는 가게 홍보도 되는 셈인데...뭔가 약간 억울한 기분도 드는군요 음 -_-
게임 리뷰 - Need for Speed NL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타이틀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이미지는 제 계정 스크린샷입니다. 안녕하세요 또 간만에 마음에 드는 게임이 나와서 리뷰글을 올리게 됐습니다.뭐 말할 것도 없는 니드 포 스피드의 신작입니다, No Limits라는 부재를 달고 나왔네요. ...현질의 한계가 없다는 뜻인가... 싶긴 하지만 -_- 긴 말 필요없이 느낀 점들 바로 갑니다. [무엇이 새로운가?]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달리고 돈 벌고 업그레이드하고 차 구입하고- 사실 뜯어보면 내용은 여느 레이싱 게임과 마찬가지네요.제가 레이싱 게임을 애정애정하면서 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자동차 별 엔진 배기음이라던가 코너링 미끄러짐의 차이같은 건 잘 모르겠구요... 모바일 게임이기도 해서 거기까지 표현했을까 싶기도 하지만.굳이 차이점이라면 자잘하지만 요즘 유행하고 있..
8월 26일에 있었던 Cafe Louis X Why Not Collaboration Event 벌써 두달이나 지난 이벤트였네요.제가 일하고 있는 낙성대 까페루이에 한남동 바 와이낫의 박관철 바텐더께서 오셔서 콜라보 이벤트를 했었습니다.기존 까페루이의 메뉴보다도 와이낫 박관철씨의 스페셜 메뉴가 메인이 돼서 진행됐었네요.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_+공부도 많이 됐었고 한번 더 하면 재밌을 거 같네요. 카메라 제대로 된 걸 가진게 저 뿐이라 이날 저는 사진을 주로 찍으러 돌아다녔네요 으허 ㅎ
저는 1년차 바텐더입니다. 두뇌노동에 지쳐서 육체노동을 해보려고, 내 디자인에 실망하는데 지쳐서, 쉬는 거 보단 일하는게 나은데 그나마 여행을 대신할 일이면 좋겠어서, 늙기 전엔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서, 내 바를 가지는게 로망이라 경험 삼아.여러가지 이유로 시작했다가 원래라면 어제 9월 1일이 그만두는 날이 되었을텐데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간 적이 있던가, 생일 파티를 바에서 일하면서 해버렸네. 여튼 내년 초까지는 바텐더라는 고유명사를 달고 있을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먼저 말하고 싶은 건 바텐더라는 일을 해보길 정말 잘 했다는 거. 나이가 있다는 걸 핑계삼아 빚내서 가게 구하고 바 주인으로 시작했으면 여러가지로 후회했을 듯, 애초에 그럴 생각도 없었지만. 직접 바텐딩을 해서 알게 된 술 관련 바텐더로서의 지식과 경험은 당연하..
[탐스 X 스티키몬스터] 올리브 나일론 밀리터리 델레이 피규어를 사니 신발을 주네요...이번달 초 쯤에 지마켓에서 이벤트로 올라왔던 탐스 신발입니다앗.
하늘다람쥐 복순 454일 / 복돌 182일 - 사진 방출_02 이번엔 동영상이네요~~두편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텐트안을 우다다다 돌아다니지만 어쨌든 집이 좋아서 케이지 홀릭... 영양제 잘 받아먹어서 다행이에요!
하늘다람쥐 복순 453일 / 복돌 181일 - 사진 방출_01 계산해보니까 복순이가 2014년 6월 28일에 왔으니 오늘이 453일째더군요.블로그에선 처음 밝히지만 복순이 남친 복돌이는 금년 3월 27일에 왔으니 181일째구요.그동안 복순복돌이 사진은 인스타같은 sns에서만 올렸는데 슬슬 블로그에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싶네요 ㅎ 여튼 그래서 그동안 풀지 않았던 사진 포스팅 여러개로 나눠서 올려볼까합니다. 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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