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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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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디자인 페스티벌 - 코엑스 첫째날은 비가 와서 미뤘는데 두번째날 가려고 하니 또 눈이 오더군요;;;다행히 출발할 시간 즈음 눈이 그쳐서 후다닥 다녀왔었습니다.디자이너 직종을 손 놓은지 어언 1년이 넘어가지만 관심사가 관심사다보니 이런 행사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사진은 무진장 많이 찍어왔습니다만 그걸 여기다 다 풀어놓을 수는 없어서...구매해 온 놈들만 좀 보여드려야겠네요. 그리고 바로 윗 사진에서 카드 오른쪽 위에 보이는 게 금속 팽이입니다.정말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심플한 스타일로 한놈 데려왔어요.같은 디자인끼리도 무게중심이 조금씩 달라서 걔중에 가장 잘 도는 놈으로 가져오려고 15분 넘게 부스 앞에서 이것저것 돌리며 서 있었네요;;; 얼마나 잘 도냐면 말이죠... 돌릴때 좀 쎄게 돌려서 ..
[칵테일] Vinchaud 뱅쇼 * 낙성대 까페루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은 겨울이네요, 왜 안추워지나 했더니만 순식간에 겨울답게 추워져버렸습니다.저번에 소개드린 핫 버터드 럼에 이어 이번에는 뱅쇼입니다.사실 핫 버터드 럼 보다 쌀쌀해지기 시작한 11월 1일부터 선보인 술이긴 합니다만 이제야 소개드리네요. 뱅쇼 Vin Chaud 는 독일에서 글루바인 Gluhwein 이라고도 불리며 둘 다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입니다. 유럽에서 많이 즐기는 겨울철 와인 칵테일로서 각종 과일을 넣기 때문에 비타민이 풍부하고 특히 계피가 들어가서 감기예방용으로도 많이 사랑받는 술이죠.특히 이 계피가 들어간다는 점과 따뜻하다는 점에서 샹그리아와 구분이 됩니다.제대로 된 뱅쇼를 만들려면 절대 끓여서는 안되며 약불로 끓지 않는 상태로 오랜 시간 졸여서 만들어야..
[게임 팁&태클] Ford Mustang Hoonicorn 특별 이벤트 개시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네 언제나 '제' 취향에 맞는 게임만 골라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정보를 드리며 깔 건 까는 시간입니다.요즘 엔젤 스톤이 조금 시들해져서 거의 니드포 NL에만 집중하고 있는 느낌이네요.사실 니드포 NL도 매번 같은 스테이지 반복에 현질 안하면 진행률이 현저히 느려지는 단계에 이르러서 좀 귀찮아지고 있긴 해요 =_=조만간 최근 시작한 역재5, Free Blade, 크로매틱 소울에 대해 글을 쓸 생각이긴 해요.하지만 이번엔 일단 최근 새로 열린 NL의 특별이벤트부터 짚고 넘어가보죠!! Ford Mustang Hoonicorn - Ken Block edition Xtreme Racing Championship 얘네들 포드에 스폰받는게 분명하다... 싶네요.GT500에 이어 포드 차량만 두번째입니다. 하긴 애초에..
[처음처럼 X 스티키몬스터] 처음처럼 콜라보 소주팩 피규어?! 구하자마자 바로 올렸어야하는데 깜빡 잊고 있어서 늦었네요!!!최근 홍대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렸었죠~다름아닌 피규어계의 강자 스티키몬스터와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의 콜라보레이션 팝 업 스토어!!!대체 뭘 파는 스토어인고하니, 요런 아이들을 판매하는 곳이었다죠.캬 워낙 스티키몬스터를 좋아하는지라 꼭 구하고 싶었는데...이럴수가, 사랑하는 와이프님께서 일부러 저를 위해 두시간이나 기다려서 콜라보 소주팩을 득템해오셨네요 ㅠㅠㅠㅠㅠ100명 안에 들지 못해서 피규어는 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아까워서 못 깔 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가봤자 소주 들어있으니까요 ㅋㅋ아직 못 구하신 분들은 12월에 시판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녀석..
하늘다람쥐 복순 511일 / 복돌 239일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후드티 속에 넣고 더 친해지려고 노력중인 요즘입니다.그냥 속에 넣으면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느라 티셔츠만으론 따갑기도 하고해서 극세사 천 하나 넣고 그 안에 넣으니 응가도 안하고 따갑지도 않고 좋네요. 다만 걱정되는 건 제 체취를 잘 못 느끼는 듯... 초창기에 천없이 후드티 안에만 넣었을땐 제가 케이지 문 열자마자 뛰어서 달려들고 그랬었거든요 흠.슬슬 안에 두꺼운 옷을 입고 후드티를 입어도 덥지 않게 되면 가능한 천을 넣는 건 그만둬야겠어요. 그럼 최근 동영상갑니다! 막판에 눈부시다고 째려보는 복순이... 으엉 ;ㅁ; 마무으리는 겸사겸사 찍은 사진 두장입니다요.
[칵테일] Hot Buttered Rum 핫 버터드 럼 11월 중순이 넘어서 비가 오고 또 오고 또 오는데도 추워질 조짐이 없어서 이상했었네요.결국은 어제 새벽부터 비가 오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느낌입니다.계절과 성별에 상관없이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칵테일은 모히또라지만 그래도 명색이 겨울철인데 따뜻한 칵테일 한잔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ㅎㅎ Hot Buttered Rum 핫 버터드 럼 입니다. 이름 그대로 럼을 따뜻하게 마시는 칵테일인데 따뜻한 물 대신 따뜻한 우유를 부으면 Hot Buttered Rum Cow가 된답니다.버터가 들어가서 한입 마시고 나면 입가에 버터 특유의 고소함이 묻어나면서 럼의 풍미가 확 올라와요.대신 식어버리면 버터의 고소함이 느끼함으로 돌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물론 아저씨 여기 재탕이요하시면 다시 데워..
[The House of Marley] Liberate XLBT - 블루투스 헤드폰 기어코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어차피 막귀, 헤드폰을 디자인보고 고르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강한 유혹이었던지라 참질 못했네요.정식 수입되는 제품은 다소 비싼 감도 있고 이왕 해외직구 한번 해보자싶어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결과적으로는 많이 배우게 됐네요.거의 3주를 기다려서 받은 덕분에 개인통관번호가 뭔지 아이파슬이 뭔지도 알게 됐습니다 크윽. 뭐 배운 건 배운거고, Liberate XLBT의 고운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인지라 선이 없다는게 너무너무너무 편하네요.덩치에 비해 의외로 가벼워서 놀라기도 했구요.귀 전체를 편하게 덮어주긴하는데 꽉 잡아주는 타입이 아니어서 귀는 안 아프지만 주변 소음을 효과좋게 차단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디자인도 최신이 아니라서 후속 모델이 ..
정치관련 글은 안 씁니다만 여러모로 가슴 아픈 일들이 너무 갑작스럽게 몰아서 일어나버렸습니다.두 나라의 슬픔과 아픔을 추모하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급하게 만들어 부족함 많은 이미지입니다만 사용하실 분은 자유롭게 가져가셔도 되며 재배포 또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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