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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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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Street Fighter V 스트리트파이터 5 - 5일차에 쓰는 글 * 대부분의 스크린샷은 제 계정의 게임화면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2월 17일 드디어 스트리트 파이터의 다음 세대를 잇는 작품이 한국에서 발매되었습니다.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베타때의 기대와는 다르게 발매 후 전세계적으로 단점을 성토하는 게 장점을 칭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저도 약 5일간 플레이하며 여러가지를 느꼈는데 그 점들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스팀 PC판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 이 글은 공략글이 아닙니다. 한번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들은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 장점부터 나열하고 싶지만 단점이 훨씬 도드라지는 상황이라 단점부터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단점 1. 부족한 싱글 플레이 모드 현재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 사항이며 전작에 비해 싱글 플레이..
스트리트파이터5가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오늘 오후에 초회판 코드를 받고 퇴근하자마자 설치를 시작했습니다!!아시아권은 17일 새벽2시인가에 서버가 열린다고하니 어쩔 수 없이 조바심내며 기다려야겠네요. 게임방송을 해보고는 싶은데 롤도 하스스톤도 제 취향이 아니라 마땅히 할만한 게 없더라구요.그냥 남들보다 조금 늦은 Metal Gear 5나 Rise of Tomb Raider 등의 액션게임들 간간히 방송하면서 이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워낙 격투게임을 좋아해서 핸드폰으로도 얼마전에 서비스 종료된 SF4 Arena를 질리지도 않고 계속하고 다녔고... PS4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TTT2는 못 구했지만 철권6까지 참 꾸준히 사모으기도 했구요. 분명 클베 유저들이나 한창 동체시력 쩔어주는 어린 친구들한테는 밀리겠지만 올드부심으로 꾸준히 플레이하며 ..
[구즈넥 스탠드 마이크] Pleomax PLM-300 요즘 제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려고 장비를 하나하나 모으는 중이랍니다.최근 셋팅이 완료돼서 시험 방송을 몇번 해봤고 조만간 스트리트파이터5 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일단 첫번째로 없어서는 안될 장비인 마이크입니다.그냥 게임만 하는 것도 방송할 수 있지만 짧은 말빨이라도 역시 떠들어야 재미가 더 있겠죠. 기존 유명 BJ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델은 다소 비싼 편이었기에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모델을 찾다가 요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이왕 사는 거 좀 좋은걸로 사도 좋았겠지만 저는 야외용 마이크를 하나 더 사야하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저렴한 걸 찾은 것도 이유가 있었네요. 음향기기쪽에는 조예가 없어서 얼마나 쓸만한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시험 방송을 녹화하고 들어봤을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
하늘다람쥐 복순 590일 / 복돌 318일 - 간식먹자아~ 새벽 간식 타임 어게인!! 어두운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보통 불을 끄고 간식을 주는데 영상을 찍으려고 불을 켰더니 복순이가 빌빌거리네요 ㅎㅎ 반면 복돌이의 식탐은 빛 정도로 막을 수 없는 듯...
[스파4 아레나] 아아, 그렇게 님은 가버리시고 말았습니다 그 날이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스파 5도 나오는 마당에 가늘고 길게라도 계속 쭉 이어가주길 바랬건만... 그간 정말 재미있게 즐겼건만 결국 넥슨은 이미 2015년 10월경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었죠. 수익모델 구조의 실패로 인한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썰은 밑에서 풀겠습니다. 저는 아레나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고 논문같다는 소리를 듣는 공략을 써 올릴 정도로 즐겼었습니다. 워낙 격투게임을 좋아해서 이미 볼트 시절부터 즐겨왔었던 것도 있지만 정말 돈 안들이고 즐기기도 좋았거든요, 위에도 썼지만 뭐 그 때문에 망한 거 같습니다만. 다들 사용하던 닉을 바꾸면서까지 아쉬움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저 말고도 많았습니다. 아레나야망하지마, 섭종이다대충놀자가 저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나요...
[미니블럭] 건축시리즈 - 버킹검 궁전 이게 정확히는 선물받은거라 지름은 아닌데...그렇다고 딱히 넣어둘 카테고리가 없어서 일단 지름으로 포스팅합니다 허헣. 1540 피스입니다.네 뭐 어릴 적에 훨씬 큰 규모의 레고도 만들어봤고해서 사실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말이죠...근데 저 딱 두 색밖에 없는 블럭 어쩔거야 저거;; 가볍게 만든다기보다 하나하나 노가다로 쌓아나가는 작업의 느낌입니다.특히나 캐릭터같은 블럭이 아니고 건축물이다보니 그야말로 정말 벽돌 쌓는 거랑 다를게 없네요....근데 하다보면 빠져들게 됨;; 그니까 바로 윗 사진처럼 블럭의 종류가 많지 않다보니까 억지로 쌓는 느낌입니다.뭐 한칸 한칸 쌓아서 층층이 올리는 느낌을 줄 수는 있겠죠.근데 그런 것 보다도 블럭과 블럭의 연결부분 윗쪽을 더 긴 걸로 덮어서 꽉 잡아줘야하는데 설..
[칵테일] 照葉樹林 조엽수림 * 낙성대 까페루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으으윽 얼마전에 몰아닥친 한파동안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일주일 이상을 죽은 듯 지냈습니다;;;몸도 좀 회복되긴 했지만...완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자극적인 건 피해야겠죠?!?!- 해서 떠오른 게 요 놈입니다. Recipe- Build -Greentea Liqueur 45mlOolong Tea fill up 녹차 리큐르에 우롱차를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칵테일입니다!Hermes (그 에르메스와 이름만 같은) 녹차 리큐르 뒷면에도 표기되어있는 공식 레시피에요.문제는 녹차 리큐르 자체가 국내에 정식 수입이 되질 않아서 따로 일본에서 들여와야한다는 점이 문제네요...낙성대 까페루이의 메뉴에도 조엽수림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녹차 리큐르가 있기에 ..
[게임리뷰] Oh! Duck! 오덕 페이스북에서 이런 이미지를 발견했습니다. ???;;뭐야 이름 완전 노렸잖아...여튼 뭔가 싶어서 앱스토어를 뒤져보니. 제가 이 글을 쓰려고 마음 먹은 시점에서도 이미 20위권 안쪽이었는데 기어이 1위를 찍었네요;; 그래서 해봤습니다.안 해볼 수가 있나요!!! 비장한 오리의 귀여운 뒷태가 반겨주네요.게임하는 도중의 스샷은 못 찍었지만 그냥 한번 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간단한 게임입니다.많이 유행했고 아직도 나오는 강제 진행형 함정 피하기 게임인데 길건너 친구들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캐릭터가 하나 뿐이고 대신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돈을 모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록내기 게임은 제 타입은 아니라서 그렇게 오래할 것 같진 않지만 일단 귀엽네요!!!!오리가 막 피융 날아가고 슈웅 떨어지고 막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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