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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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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감상] (스포없음)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Starcraft2 Legacy of the void 저도 스샷 붙여가면서 스토리 쭉 정리하고 막 그러고 싶지만...스토리야 위키 검색해보면 나오는거고 멀티 관련 팁은 커뮤니티가면 있으니 짧게 감상만 적겠습니다. 하루 당일치기 휴가로는 전반적으로 게임을 즐기기가 힘들어서 며칠 걸려서 마무리했습니다.그래도 매우 어려움 업적들은 제대로 완료하질 못했네요 으어어. 이래저래 장장 스타1 부터 시작되었던 대서시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토리 연출이나 흐름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더군요.중반까진 저도 자유의 날개부터 반복되는 패턴에 조금 지루한 면도 느꼈지만 테란과 저그와는 달리 프로토스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행동하니 개성있게 와닿은 면도 있었습니다.자유의 날개 정도는 아니지만 군단의 심장보다는 넉넉한 분량의 컨텐츠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장 논란이 되는 엔딩에 ..
엔 타로 테사다르, 내 목숨을 아이어에!!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네 별 다른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하루 휴가내고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7시간째인가 후헉후헉...리뷰 포스팅은 엔딩 보고나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매우 어려움으로 시작했더니 한 스테이지 깨는데 한세월이라서 그냥 보통으로 하는 중;;;
검은 사제를 본 후 콘스탄틴을 봤더니만 (노스포) 바텐더이다보니 저녁에 영화보는 일이 거의 없네요 어흑.뭐 여튼 최근 개봉한 검은 사제를 보고 왔습니다.개인적으로는 무교지만 집안이 카톨릭이라 많이 익숙한 의상과 도구들이 나오더군요. 일단 술 카테고리니까 잡담은 줄이겠습니다 흠흠. 왜 검은 사제를 봤는데 바텐딩&술 카테고리냐면...검은 사제를 보고 난 후 이야 이걸 보고나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리 법규가 나오는 본격 금연권장영화를 봐야만할 거 같아!!!싶어서 콘스탄틴을 복습 감상했답니다. 그런데...!!! 세상에 마상에 무려 10여년전에 나온 영화안에서 익숙한 술을 보게 될 줄이야 ㅎㅎ역시 직업이 달라지면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디자인 업계에 몸 담고 있었을때는 알아보지 못했어요 ㅎㅎㅎ 캡쳐된 영상에 보이는 술은 아드벡 Ardbeg, 아일레이 지방 ..
하늘다람쥐 복순 497일 / 복돌 225일 사용하던 둥지바닥이 꼬맹이들이 하도 긁어대는 바람에 다 너덜너덜...해져서 새로 둥지를 사왔습니다!근데 전에 쓰던 넓은 둥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좀 작은 걸 사오게 됐네요. 익숙하질 않은지 초반엔 자꾸 나와서 자더라구요 음;;이젠 둥지안에서 잘 지내긴 한데 아직도 완전히 적응되진 않았나봅니다. 다음 사진들은 옷 속에 넣고 품고 있을때 찍은 사진이에욥. 후드티를 입고 품 안에 넣어두는데 후드티 안쪽 질감만으로는 복슬복슬하지 않아 별로인 듯 해서 평소에 쓰는 극세사 천을 좀 잘라서 같이 넣어놨습니다아.
헐 ㅠㅠ 서비스 종료 공지라니 -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 아...아아아..... 아으아아아아.... 이럴 수가 세상에 마상에.... 물론 영원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기어이 기어이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OTL 워낙 공략도 열심히 쓰고 꾸준히 했던 게임인 만큼 애정이 남다른데 ㅠㅠ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사실 애초부터 있었습니다, 돈을 벌어들일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게임의 팬인 저만해도 현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니 과금의 폭이 너무 얕았었죠. 예를 들자면, SS10을 만들 거 아닌 이상 굳이 현질해서 잼을 살 필요가 없었고 이미 나왔던 격투게임을 리뉴얼한 이상 캐릭터가 무한히 증가하지 않을거고 그래서 고급 캐릭터를 뽑는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었지만 한번 뽑아두면 다신 뽑을 필요가 없었고 ..
[게임리뷰] BMW M4 F82 Razor 이벤트 차량 후기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네 불과 며칠 전에 대차게 까댔던 니드포 노리미츠입니다.이번 글도 정보와 태클이 섞일 것 같네요. 특별 이벤트를 통해 Shelby GT500에 이어 M4 F82 Razor Edition도 성공적으로 손에 넣었습니다.사진 갑니다. 이벤트는 끝났지만 다음 이벤트를 위해 팁을 드리자면, - 역시나 후반의 헌터(추격) 미션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무리하지 말고 넘길 것. 괜히 행동력만 낭비하고 오래 붙잡고 있게 될 수 있음.- 이벤트 초반에는 행동력이 남아도는데 1일차 다 깼다고 냅두지 말고 반복가능한 스테이지는 계속 돌려서 이벤트 캐시와 부품을 최대한 쟁여두는게 이득. 어차피 남는 부품은 일반 캐시로 환산되니.- 이벤트때 업그레이드한 부품들을 그대로 들고 가니 가능한 최대한 업그레이드하고 마무리할 것, 이벤트 ..
게임 팁&태클 -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얼마전 리뷰를 올렸던 니드 포 스피드 - 노 리미츠입니다. 근데 왜 굳이 관련 글을 또 올리는가하니... 역시나 이놈에 게임도 멍청멍청한 요소가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까는 글만 올려봤자 별 영양가도 없는 글이 될 거 같아 나름의 팁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공략이 아닙니다, 그냥 제 노하우입니다. [Tip] 언더그라운드 - 뭐 딱히 팁은 없네요. 레벨 제한 걸릴때까지 열심히 진행해서 빨리 청사진 얻어서 업그레이드합시다. 차량 시리즈 - 언더그라운드가 레벨 제한에 막혔다면 여기서 레벨업 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 해당 시리즈의 출전 차량의 종류 (스트리트, 머슬, 스포츠 등등) 에 맞는 부품을 줍니다. 노리는 종류가 있다면 맞는 시리즈를 파봅시다. 토너먼트 - 상대 차량 매칭..
오늘은 신해철씨가 세상을 떠난지 1주년 되는 날입니다. 전설적이고, 시대의 획을 그었으며, 곧고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워낙 많은 분들께서 신해철씨가 세상에 남긴 영향력에 대해 말씀하시니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충분하리라 생각해요.저만해도 10대 때부터 신해철의 음악을 듣고 자랐고...누군가처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았지만 사고방식에는 확실히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워낙 신해철씨 성격상 마왕, 독설가 등으로 강한 이미지로 자주 묘사되어왔지만그의 음악에는 들어보면 풍자나 독설만큼이나 약자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부분도 많습니다.지금의 20~30대가 시대와 삶이 억눌려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대신에서 앞에 나아가 외쳐줬다고도 생각하구요. 사실 신해철씨가 고인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너무나 오랜 기간동안 신해철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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