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살피기 (5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폴리오가 주관하는 강연에 초청됐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른 사이트로 노트폴리오를 꼽을 수 있죠. notefolio.net 굳이 비교를 하자면 데비안트 아트 (http://www.deviantart.com)나 Pixiv (http://www.pixiv.net)와 비슷한 성격을 지닌 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사이트와 다른 점은 갤러리 위주의 사이트가 아닌 자체적으로 뉴스나 읽을 거리라던가 다양한 방향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컨텐츠를 많이 생산해내고 있다는 점이 개성있습니다. 초반에는 선착순 초대로만 사용자를 받다가 얼마전에 완전 개방해서 꽤 많은 창작자들이 참여하고 있지요. 그래서 여튼, 노트폴리오에서 이런 강연 세미나를 주관했더라구요. 뽑히겠나하며 신청했는데 의외로 접수가 됐네요. 강연도 흥미있는 주제고 .. [게임리뷰] 별이 되어라 (Dragon Blaze) * 전문적인 공략급 리뷰가 아닌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계정 닉네임 영혼폭탄) 요즘 스마트폰 쓰는 사람치고 폰에 게임 하나 안 깐 사람은 찾기 힘들겁니다 아마. 별이 되어라도 요즘 쏟아져 나오는 for Kakao를 달고 나온 게임 중 하나인데요... 3D가 범람하는 액션 게임들 와중에 찾기 힘든 2D 그래픽 게임입니다. 위에 붙여놓은 공식 게임 일러스트를 보시다시피 일단 그림이 예뻐요, 대체 제목을 왜 저렇게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스타일은 뭐 특별할 거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자동사냥 던젼돌파 + 장비 뽑기 + 동료 뽑기 게임이에요, 딱 몬스터 길들이기나 다함께 던젼왕 스타일. 뭐 검색 좀 하면 이미지 다 나오니까 굳이 게임 화면까지 가져다 붙이진 않을께요. 이런 류의 게임은 워낙 많아서 움직.. 다시금 여유, 그러니까 정리 미친듯이 바빴던 시즌도 지나가고 살짝 휴식기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계속 쉴 수만은 없으니까 쉬면서 다음 일을 알아봐야죠... 블로그 다시 해볼까하고 와서 느낀 가장 큰 점은 역시 카테고리 왕창 만들어놔봤자 하나도 소용없다는거;;; 뭐 블로그로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제대로 채워놓는 것도 없이 쓸데없는 것만 많아. 꿈만 방대했달까욥. 아무래도 블로거나 작가로 돈을 벌 거 아니면 블로그는 개인 자료실이나 일기장이 젤 적합한 거 같습니다. 당장 보여주고 싶은 것들 위주로 두세개 남기고 싹 없애고 싶은데... 쉽게 되진 않을 거 같구 말이죠. 어쨌든 가능한 싹 다 정리 정리 정리. 국사는 대체 언제 필수과목 되나? 요즘애들 삼일절도 모르고 육이오도 모른다는 기사보다 문득 생각났는데 국사는 대체 언제 필수가 되는건가요?? 왜 국사가 선택이냐고 ㅈㄹㅈㄹ 해댔던 거 그냥 겉으로 난리만 쳤던거야 뭐야... 전교조 때문이라는둥 노무현 때문이라는둥 제대로 된 정보를 모르겠어서 원인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린쥐 드립 때문에 한번 뒤집혔을때 국사 얘기가 나왔던 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세상에 어떤 나라가 자기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배우던 말던 신경을 안쓰냐 대체 -_- 이럴 수는 없다 제가 종교를 싫어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게, 신은 꼭 오래 살아야할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더라구요 쳐죽여 마땅한 범죄자들 보다도 먼저. 그런 신을 따르고 믿는 종교라면 난 종교 안 믿을거라고 생각을 하게 됐죠. 근데 그런 일이 또 터졌네요. 굳이 제가 여기저기 링크 끌어오지 않아도 볼 분은 다 봤을거에요... 임윤택, 울랄라 세션의 임단장이 명을 달리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 결혼도 했으면서. 암은 나아지고 있었다고 했으면서. ... 제가 그동안 관심없던 슈스케를 처음 보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울랄라 세션, 그것도 임단장이었는데 말이죠. 아... 어쩌면 이렇게도 하늘은 무심합니까. 그의 열정을, 그의 노력을, 그의 사랑을. 그의 춤과 노래를 보면서 입을 닫을 수 없었고, 그가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고 .. 다함께 차차차하면서 욕터져 나올때 - 아이템 박스에 가려서 차가 같이 올때어쩌라고? 아이템 먹을때마다 점프하라고? - 부딪혔는데 차가 옆으로 움직이면서 또 부딪힐때그냥 안 움직이게 해놓지 왜 쳐움직이게 만들어서 연속으로 부딪히게 만들어, 옆차선으로 빨리 비키지도 않는게.그리고 한 칸만 움직이게 하던가 왜 두칸씩 움직여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건데. - 택시차라리 빨간차는 눈에 잘 띄기라도 하지 동전 먹다가 택시에 부딪힌 적이 한두번이 아님. - 자석금괴가 나올때 쯤 자석 아이템 먹으면 한참뒤에 금괴가 나온다, 그리고 자석 효과 떨어질때쯤 나오는 금괴는 딸려오질 않는다.이 새끼들 이거 노린거임. - 대기시간게임 끝나고 대기실 가보면 타이어가 안 차있음. 랭킹 화면으로 넘어가면 그때서야 타이어 충전된게 보이긴 하는데 시간은 항상 9:58 -_.. 강북멋쟁이 신드롬에 대한 썰 - 무한도전 정형돈 '강북 멋쟁이' 1위, 아이돌 소녀시대 대중가요계 멘붕 이유는? - 강북멋쟁이 논란, '내밥그릇 왜 건드려 확'- 강북 멋쟁이 태클 걸수록 죽어나는 아이돌|- 대중들이 연제협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이유 = 이 글은 뭔가 결론을 내기 위한 글이 아닌 제 생각을 그냥 읊조리듯 써내려가는 포스팅입니다 =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와있던 글들이라 다 읽어봤습니다, 대체로 저와 생각이 거의 비슷하시더라구요. 이전부터 조금씩 나왔던 이야기인데 강북멋쟁이로 인해서 크게 가시화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요프로 1위는 좀 크죠. 가수가 아닌 연예인이 노래를 발표해서 가수 이상의 인기를 얻는다는 것... 옳다 그르다를 잘라 말하기 전에 입장차이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연제협이 정확히.. 요츠바랑 단보 드드드드드드드디어 사버렸네요. 옛날부터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사버렸습니다. 역시 카메라가 생기니까 살 생각이 굳어지는 거 같아요, 누가 뭐래도 단보는 정말 훌륭한 감성 뽐뿌 피사체 아니겠습니까 ㅎㅎ 구글에 요츠바 단보(혹은 담보)로 검색하면 감성 돋는 사진이 와르르 나오죠 *-_-* 딱히 보정이나 필터를 쓰지 않은 사진입니다만대충 찍어도 이렇게 나오네요 으아아아아 치유된다 ;ㅁ; 항상 들고 다니기엔 다소 파손의 우려가 있어서 힘들겠지만 가끔은 밖에 가지고가서 찍어봐야겠네요. 이제 사진 처음 찍어보는 일반인 수준의 저에게 있어선 좋은 땜빵 피사체(...)가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