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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인피니티즘 마징가 Z - Black Ver. 성인이 된 후 지금까지 구입한 건프라는 죄다 건담이었습니다. 뭐 건담이니까 건프라지 뭔소리냐... 싶지만 같은 회사에서 나온 마징가를 굳이 마프라라고 부르긴 애매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마징가 계열 프라모델입니다. 심지어 검-황 컬러가 나온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원래는 검-황 그렌다이져를 살까했는데 없어서 마징가를 선택했습니다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면도기] 무료로 받은 와이즐리 2.0 면도기 2년전 4월에 뜬금없이 면도기 지름샷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soulbomb.tistory.com/823) 그렇게 와이즐리 면도기를 꾸준히 써오다가 한 달쯤 전에 2.0 버전이 나왔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기존 거 문제없이 잘 쓰고 있었고 면도날도 아닌 면도기를 또 구입할 필요가 있나 싶어 신경끄고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니라서 면도날이 좀 쌓이길래 자동 결제일을 늦추려고 들어가봤더니 어? 기존 버전 사용자들에게 2.0 버전 면도기를 0원에 그냥 준다고?! 아... 그때 사진을 찍어놨어야했는데 이게 뭐야 싶어서 바로 결제를 해버린 게 아쉽네요. 그래도 결제화면 인증은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면도날 1개는 주문을 해야해서 어차피 받을 ..
[넨도로이드] 오버워치 애쉬 / Overwatch Ashe [Nendoroid Overwatch Ashe] 여덟번째 넨도로이드 언박싱입니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오버워치 시리즈 넨도로이드의 애쉬입니다. 더 빨리 받을 수도 있었는데 첫번째 예약을 놓쳐서 두번째 예약때 신청해서 받았네요. 스폐셜 에디션으로 밥도 제대로 같이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 언박싱 영상도 첨부합니다.
[넨도로이드] 인피니티워 스파이더맨 & 아이언맨 [Nendoroid Spider-man & Iron Man] 일곱번째 넨도로이드 언박싱입니다. 중간에 고블린 슬레이어도 구입했습니다만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부터 보여드리려고 일단 미뤄뒀네요. MCU를 좋아하시는 분은 수트만 봐도 아시겠죠. 인피니티 워 버전의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입니다. Iron Man Mark 50 Spider-man Iron Spider 그리고 둘이 함께!! 언박싱 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9월 게임 지름 목록 아 진짜 살면서 이런 달은 처음이네요. 작년에도 갓겜들이 엄청 많았지만 최소한 같은 달에 몰려있진 않았거든요. 2019년 9월은 진짜 여러모로 행복하면서도 괴롭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제목도 엄밀히 말하면 9월 지름이 아니죠, 이미 전에 질러둔거니 헣 총 네가지 밀렸습니다. - 몬스터 헌터 아이스본 / PS4 / 다운로드 - 아스트랄 체인 / Switch / 한정판 패키지 - 데몬x마키나 / Switch / 조기구매 패키지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 Switch / 한정판 패키지 국내 한정판들 구성이 죄다 조촐해서 딱히 한정판 느낌은 안 듭니다만... 일단 아스트랄 체인은 저번달 제 생일에 선물받았구요 허헣. 몬헌은 설치해놓으면 지울 일이 없고 cd 갈아끼기 귀찮아서 다운로드로 구매했네요...
[마스터키보드] Arturia Minilab MK2 - 본 제품은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리뷰를 목적으로 지원받은 제품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영혼폭탄입니다. 평소 제 관심사를 생각해보면 주로 게임, 술, 피규어 등인데... 어째 영 지를 일이 없을 거 같은 물건을 질러버렸습니다. Mastr Keyboard - Arturia Minilab MK2 신디사이즈와 달리 연주용 키보드인데 두 옥타브만 가능한 소형 버전입니다. 애초에 음악을 제대로 할 것도 아니고 계이름만 뚱땅거리며 가지고 놀 목적이라 대형 건반은 필요없었거든요. 장점 - 휴대성이 높아서 들고 다니기 적합. - 아이패드와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 어플로 작곡하는데에 최적화. - 건반 너비가 넓은 편이고 여러 리뷰에서 타건감도 훌륭하다는 평을 많이 봄. 단점 - 아무래도 여러 옥타브 넘나드..
하늘다람쥐 복순 1756일 / 복돌 1444일 - 다시 손이 익숙해진 아이들 본격 하늘다람쥐가 주인을 키우는 이야기! 2019.4.11 많이 익숙해졌는지 케이지 입구에 손만 들이대도 호다닥 와서 해바라기씨를 집어갑니다. 아직 엉덩이까지 붙이진 않지만 복순이가 한 발만 올려놓는게 미묘미묘하군요... 다음에 또 만나요!
[블루투스 스피커] Corklight - 본 제품은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으로 리뷰를 목적으로 지원받은 제품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영혼폭탄입니다. 요새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하우스 오브 말리에서 산 거 하나, 부모님이 어디선가 받으신 거 하나해서 두개나 집에 있네요. 그런데 추가로 지를 수 밖에 없었던 특별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직업이 바텐더이니만큼 더더욱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던 물건이었습니다만. Corklight 예전부터 병 제품의 밀봉을 위해 사용한 코르크와 빛이라는 단어인 라이트를 합친 이름이네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 와디즈를 통한 펀딩으로 구매했습니다. 코르크라이트 와디즈 페이지 - https://www.wadiz.kr/web/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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