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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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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4 아레나를 여행하는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_02 입문자를 위한 Don't​ 저번 포스팅에 이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Don't do it 1. 내 고우키는 짱짱맨일거야 고우키니까 초보자분들이 시작하자마자 접하는 가장 큰 실수입니다. 불파동권, 공중파동권에 승룡권까지 갖췄으니 너무너무 매력적이죠. 분명 강력한 기술인 것은 맞지만 그만큼 허점 또한 큰 기술입니다. 초보자분들은 이 단점을 염두하지 않고 장점만으로 고우키를 고르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것만 믿고 하다간 처음에 비슷비슷한 유저들끼리 붙을때는 어느정도 먹히겠지만 조금만 올라가면 넘지 못할 벽이 보이게 될 겁니다. 게다가 몸은 완전 유리몸,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 중 가장 약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우키는 물론 좋은 수입니다.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단점을 충분히 이해..
스트리트 파이터4 아레나를 여행하는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_01 현재 사가트와 바이슨으로 다이아까지 올라갔지만 동체시력도 반응속도도 낮아지고 고수들이 무서워서 승급안하고 부캐나 키우는 올드 게이머입니다. 그래도 마스터급 조언은 못 해드립다만 다이아급 조언은 가능합니다- 필드의 선수가 아닌 해설자랄까요... 스파를 잘하고 싶은데 요령을 몰라 밑물에서 별다른 재미를 못 느끼며 즐기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모든 캐릭터를 아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별로 최대한 아는 것을 요약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고로 특정 캐릭터의 고수분들의 태클과 조언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각 캐릭터별 팁도 쓰려고 계획중이긴 하지만 첫 글은 그보다도 전반적인 게임에 대한 조언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기본을 알아야 자기 캐릭터에 활용을 해먹지 않겠어요? 풍림화산류 장풍승룡 대처법은 '요기'를 참조해주..
[스파4 아레나] 풍류를 대하는 캐릭터별 팁·공략 모음 'ㅅ' 불펌금지 'ㅅ' 볼트가 가고 아레나가 왔군욥. 볼트도 참 재미지게 했었는데 더욱 새로워진...은 아니고 현질 요소가 들어간 게임으로 퇴화 -_- 해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돈슨과 돈콤의 합작이라니 어헛어헛. 그나마 다행인건 현질의 필요성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과 등급에 따른 능력치가 실력으로 메꿔질 수 있다는거네요. 어후 킹오파M에 비하면 정말 양반입니다, 킹오파M은 별 같잖은 장비요소 같은거까지 도입했네요 한철 장사하고 뜰 생각인가. 여튼 팁 들어갑니다. 일단 내가 골드 중상위보다 높다라는 분은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는게 시간절약이에요. 볼트때도 그랬지만 역시나 신규유저들, 특히 애초에 스파4를 접해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대거 몰리면서 풍류(풍림화산류 - 류, 켄, 사가트, 고우키) 캐릭에 대한..
[게임리뷰] 달과 그림자 * 전문적인 공략급 리뷰가 아닌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요번 리뷰는 달과 그림자올시다. 저로서는 최근 나온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들면서도 제 주변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멀리하는 게임이구려. 왜인지는 찬찬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소이다. ...이 게임하게 되면 말투에 영향이 가네요. 일단 음 까고 시작하겠습니다, 개인 감상인데 딱히 좋은 말만 해야할 필요도 없고 그래야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것도 있고 칭찬 알바가 아님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효과도 있고 이래저래 말이죠.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와이프 움직임(긋기)을 베기에 대입시켜 뿅뿅 튀어나오는 도깨비들을 잘근잘근 썰어주는 게 기본 조작입니다.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화면 어느 위치건 (경공술 컨셉)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계속 달리긴 하지만 지형적인 ..
마지막 스타리그 - 10년 넘게 계속된 발자취가 멈추다 *스타리그에 대한 정보가 아닌 개인적인 회고록입니다 ㅎ 아직도 스타1을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이 기억나네요, 아마 대학교 1학년 때 같습니다.아니 세상에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나 ㅋㅋㅋ 완전 신세계네 ㅋㅋㅋㅋ (워크 시리즈를 못 해봤었거든요) 그리고 왠지 정의로워보일 것 같은 외계인을 주종족으로 선택한 건 저 뿐만이 아니겠죠 ㅎ 그 후 PC게임의 전설로 군림한 이 게임은 어마어마한 영향을 세계 곳곳에 퍼트렸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뭐 말하나 마나죠. PC방, 프로게이머, 게임리그 등등 오로지 스타 하나 때문에 기존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수많은 새로운 개념들이 탄생했으니까요. 외국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우리나라에선 게임만해도 먹고 살 수 있다!!! 라는 것을 입증한 첫번째 케이스이기도 하구요. 사실 엄청나게 ..
GSL 결승 임재덕 우승~ 이야~ 결국은 칼퇴근으로 결정이 났군요 ㅋㅋ 제4종족, 저그신으로 불리고 있는 임재덕을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었네요. 무패 전승...;; 으어 상상이 되나요 한번도 안지고 결승까지 거머쥐었다는게;;; 3회 연속 우승, 2억 넘게 벌었네요 크악. 임재덕 첫 우승때는 울었는데 이젠 익숙해졌어 ㅋㅋㅋ 8월 5일에 진행되는 제2의 임진록이나 기다리고 있어야겠네요 ㅎ GSTL은 어찌되려나... 이번 대회는 재방송이 아닌 시작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봤네요, 곰TV 으 너무 편해요 ㅎ 맥에서도 되니까 어디 까페라도 가서 에어로 볼까 했지만 걍 집에서 봤네요 흐.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포이즌과 휴고에 이어~ 가이와 코디가 참전했군요. 워낙 요즘 돈 밝히는게 심해지는 캡콤이라 또 유료로 캐릭 풀지 않을까...싶습니다. 아머킹은 언제 나오지... 퓨리, 크리스티, 진, 리리, 로우, 브루스 등 아직 나와야할 주력 캐릭은 산더미고... 뭣보다 사가트와 브루스의 팀플레이를 보고 싶군요. 스파 캐릭은 스파 캐픽끼리, 철권 캐릭은 철권 캐릭끼리 반드시 팀을 짜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아니 이게 대체;;; 스타2 맵 에디터가 보통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스타로 와우를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거 거의 본격적인 거 같은데 -ㅂ-; 스타2 에디터로 못 만드는 게임이 대체 뭘까 궁금해지는군요. http://starcraftuniverse.org/ 이곳에 가시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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