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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 서비스 종료 공지라니 -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 아...아아아..... 아으아아아아.... 이럴 수가 세상에 마상에.... 물론 영원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기어이 기어이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OTL 워낙 공략도 열심히 쓰고 꾸준히 했던 게임인 만큼 애정이 남다른데 ㅠㅠ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떠버리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사실 애초부터 있었습니다, 돈을 벌어들일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았어요. 게임의 팬인 저만해도 현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니 과금의 폭이 너무 얕았었죠. 예를 들자면, SS10을 만들 거 아닌 이상 굳이 현질해서 잼을 살 필요가 없었고 이미 나왔던 격투게임을 리뉴얼한 이상 캐릭터가 무한히 증가하지 않을거고 그래서 고급 캐릭터를 뽑는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었지만 한번 뽑아두면 다신 뽑을 필요가 없었고 ..
게임 팁&태클 -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츠) 얼마전 리뷰를 올렸던 니드 포 스피드 - 노 리미츠입니다. 근데 왜 굳이 관련 글을 또 올리는가하니... 역시나 이놈에 게임도 멍청멍청한 요소가 한가득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까는 글만 올려봤자 별 영양가도 없는 글이 될 거 같아 나름의 팁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공략이 아닙니다, 그냥 제 노하우입니다. [Tip] 언더그라운드 - 뭐 딱히 팁은 없네요. 레벨 제한 걸릴때까지 열심히 진행해서 빨리 청사진 얻어서 업그레이드합시다. 차량 시리즈 - 언더그라운드가 레벨 제한에 막혔다면 여기서 레벨업 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 해당 시리즈의 출전 차량의 종류 (스트리트, 머슬, 스포츠 등등) 에 맞는 부품을 줍니다. 노리는 종류가 있다면 맞는 시리즈를 파봅시다. 토너먼트 - 상대 차량 매칭..
[게임리뷰] IRE: Blood Memory *타이틀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이미지는 제 계정 스크린 샷입니다.* 정말 간만에 모바일 게임 리뷰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귀찮아서 리뷰글 잘 안 쓰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을 발견해서 소량 현질까지 했거든요. === 신규 '국산' 모바일 액션 게임 IRE의 리뷰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는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반면 장르는 다양하지만 막상 게임들을 파헤쳐보면 기본 시스템은 거기서 거기에 약간씩의 차별점만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액션 게임의 경우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동료나 장비의 뽑기 + 나눠져 있는 각 스테이지 + 오토 오토 + 공성or레이드 + 화려한 필살기 시스템을 대부분의 게임들이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그래픽만 다르지 같은 게임으로 보이기 쉽상입니다. 어떻게 보면 IRE도 그 연장..
[스파4 아레나] 흔한 안타깝게 플레이하는 유저 유형 정리 팁도 공략도 아닌 그냥 지나가는 넋두리입니다, 하지만 글 읽는 분이 자신의 이야기다 싶다면 역공략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어떤 격투게임이든 절대적인 밸런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완벽한 밸런스의 게임을 만들려면 캐릭터 딱 하나만 넣어두고 그 캐릭터끼리만 대전하면 완벽해 지겠지만 그게 무슨 재미겠습니까. 고로 사기캐는 패치로 조정할 수 있더라도 어떤 격투게임이든 상대적인 조건하에 그 편차가 작던 크던 강캐라는 게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아레나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강캐를 선택하고도 유독 한두가지 패턴으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마도 아레나가 모바일 게임이라 조작이 힘들어서일 확률이 높다고 이해는 하려고 합니다만... 이만하면 엄청나게 단순화..
[스파4 아레나] 시즌3 감상평 드디어 시즌3 가 열렸습니다. 1시즌 초반 흥미 위주로 즐겼던 유저들은 많이 그만둔 듯 하고 마스터 물에서 노는 네임드 유저들이 거의 안착된 상황이죠. 시즌2가 시작됐을때는 딱히 글을 쓰지 않았지만 넥슨이 정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1시즌에 비하면 추가된 요소도 그렇고 정말 많은게 바뀌었는데 중요한 건 유저가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이루어졌다는데 있죠. 다만 서버나 네트워크쪽 문제는 여전히 대두되고 있으며 무시못할 피해를 경험하는 유저도 많습니다. 서버 렉을 악용하는 사례는 많이 줄어들은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쓰레기같은 짓을 하는 종자들도 가끔 이야기가 들리구요. 종합적으로는 저도 돈슨이라고 욕하는 편입니다만 아레나의 계속되는 변화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2시즌 때부터 크게 바뀐 요소들..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디제이]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정말 오랫만에 쓰는 글이네요~ 다섯번째 안내 캐릭터는 디제이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1시즌 무렵엔 저주받은 최약캐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디제이한테 가장 많이 애정을 쏟다보니 의외로 할만 하더군요. 이러다 고우키 같은 애들은 평생 공략글 못 쓸 거 같네요. 브랑카를 먼저 써보려고 했는데 다루는 재미가 디제이 쪽이 훨씬 높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안적적인 장풍, 대공기, 돌진기, 연타기술을 모두 보유한 ..
[스파4 아레나] 를 여행하는 [바이퍼]를 위한 안내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인 포스팅입니다, 틀린 부분에 대한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무단불펌 절대금지 - 네번째 안내 캐릭터는 바이퍼입니다. 역시나 비주류!!! 하지만 강합니다!!! 그리고 다루기 어렵습니다... 조금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다룰 수 있지만 극한의 컨트롤을 익히려면 지금까지 제가 소개드린 캐릭터 중 가장 고수용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제가 설명하고도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 같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편의상 공략은 반말과 음슴체로 진행하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공략은 다이아리그 수준에 맞춰 작성됩니다. 마스터급은 저도 손 못 대거든요. [장점과 단점] 장점 - 원거리에서 상대의 발 밑을 공격하는 하단 판정 기술이 자동으로 상대 위치를 추적. - 특정 기술을 상..
[스파4 아레나] 시즌2를 겪어보며 느낀 잡담들 시즌1이 가고 시즌2가 왔습니다아~ 은근히 바뀐 것들이 좀 있네요. 공식적이진 않지만 캐릭터 판정도 미묘하게 달라졌고 시즌1과는 상황도 많이 달라졌네요. 일주일 정도 놀아보고 느낀점들입니다. [티어가 경계가 더욱 허물어졌다] 시즌1을 고등급, 고강화 캐릭터로 마무리한 사람들이 2시즌에서 브론즈부터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브론즈가 브론즈가 아니에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고수들은 위로 쭉쭉 올라가서 마스터로 넘어가게 되면 다시 밑으로 내려오게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이아급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브론즈, 실버, 골드에 골고루 머무르고 있다는거죠. 저만해도 플레~다이아 사이에서 놀았었는데 지금은 골드입니다. 물론 하다보면 플레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만나는 유저들의 실력 격차가 큰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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