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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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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넥 스탠드 마이크] Pleomax PLM-300 요즘 제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려고 장비를 하나하나 모으는 중이랍니다.최근 셋팅이 완료돼서 시험 방송을 몇번 해봤고 조만간 스트리트파이터5 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일단 첫번째로 없어서는 안될 장비인 마이크입니다.그냥 게임만 하는 것도 방송할 수 있지만 짧은 말빨이라도 역시 떠들어야 재미가 더 있겠죠. 기존 유명 BJ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델은 다소 비싼 편이었기에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모델을 찾다가 요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이왕 사는 거 좀 좋은걸로 사도 좋았겠지만 저는 야외용 마이크를 하나 더 사야하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저렴한 걸 찾은 것도 이유가 있었네요. 음향기기쪽에는 조예가 없어서 얼마나 쓸만한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시험 방송을 녹화하고 들어봤을때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
[미니블럭] 건축시리즈 - 버킹검 궁전 이게 정확히는 선물받은거라 지름은 아닌데...그렇다고 딱히 넣어둘 카테고리가 없어서 일단 지름으로 포스팅합니다 허헣. 1540 피스입니다.네 뭐 어릴 적에 훨씬 큰 규모의 레고도 만들어봤고해서 사실 그렇게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말이죠...근데 저 딱 두 색밖에 없는 블럭 어쩔거야 저거;; 가볍게 만든다기보다 하나하나 노가다로 쌓아나가는 작업의 느낌입니다.특히나 캐릭터같은 블럭이 아니고 건축물이다보니 그야말로 정말 벽돌 쌓는 거랑 다를게 없네요....근데 하다보면 빠져들게 됨;; 그니까 바로 윗 사진처럼 블럭의 종류가 많지 않다보니까 억지로 쌓는 느낌입니다.뭐 한칸 한칸 쌓아서 층층이 올리는 느낌을 줄 수는 있겠죠.근데 그런 것 보다도 블럭과 블럭의 연결부분 윗쪽을 더 긴 걸로 덮어서 꽉 잡아줘야하는데 설..
[미니블럭] 리락쿠마 코리락쿠마 온천 버전 한동안 지하철에서 미친듯이 떨이로 팔았던 미니블럭입니다.베끼기도 쉽고 생산도 어렵지 않을 듯 하니 짝퉁이 꽤 많이 나오는 바람에 가격 경쟁이 붙었던 거 같네요.살만한 거 있나 살펴보다 매장에서 딱 하나 남은 온천 리락쿠마를 발견!! 바로 집어왔습니다.온천 코리락쿠마는 꽤 많이 남았길래 사는 김에 같이 샀구요. 별로 크지 않음에도 하나당 만드는데 30~40분 정도 소요된 거 같습니다.그냥 만들면 재미없으니까 타임랩스를 찍으면서 만들어봤어요!! 첫번째로 리락쿠마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코리락쿠마. 그리고 완성 후 커플샷입니다 윳훙.
2015 디자인 페스티벌 - 코엑스 첫째날은 비가 와서 미뤘는데 두번째날 가려고 하니 또 눈이 오더군요;;;다행히 출발할 시간 즈음 눈이 그쳐서 후다닥 다녀왔었습니다.디자이너 직종을 손 놓은지 어언 1년이 넘어가지만 관심사가 관심사다보니 이런 행사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사진은 무진장 많이 찍어왔습니다만 그걸 여기다 다 풀어놓을 수는 없어서...구매해 온 놈들만 좀 보여드려야겠네요. 그리고 바로 윗 사진에서 카드 오른쪽 위에 보이는 게 금속 팽이입니다.정말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심플한 스타일로 한놈 데려왔어요.같은 디자인끼리도 무게중심이 조금씩 달라서 걔중에 가장 잘 도는 놈으로 가져오려고 15분 넘게 부스 앞에서 이것저것 돌리며 서 있었네요;;; 얼마나 잘 도냐면 말이죠... 돌릴때 좀 쎄게 돌려서 ..
[처음처럼 X 스티키몬스터] 처음처럼 콜라보 소주팩 피규어?! 구하자마자 바로 올렸어야하는데 깜빡 잊고 있어서 늦었네요!!!최근 홍대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열렸었죠~다름아닌 피규어계의 강자 스티키몬스터와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의 콜라보레이션 팝 업 스토어!!!대체 뭘 파는 스토어인고하니, 요런 아이들을 판매하는 곳이었다죠.캬 워낙 스티키몬스터를 좋아하는지라 꼭 구하고 싶었는데...이럴수가, 사랑하는 와이프님께서 일부러 저를 위해 두시간이나 기다려서 콜라보 소주팩을 득템해오셨네요 ㅠㅠㅠㅠㅠ100명 안에 들지 못해서 피규어는 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아까워서 못 깔 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어차피 가봤자 소주 들어있으니까요 ㅋㅋ아직 못 구하신 분들은 12월에 시판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녀석..
[The House of Marley] Liberate XLBT - 블루투스 헤드폰 기어코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어차피 막귀, 헤드폰을 디자인보고 고르는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 강한 유혹이었던지라 참질 못했네요.정식 수입되는 제품은 다소 비싼 감도 있고 이왕 해외직구 한번 해보자싶어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결과적으로는 많이 배우게 됐네요.거의 3주를 기다려서 받은 덕분에 개인통관번호가 뭔지 아이파슬이 뭔지도 알게 됐습니다 크윽. 뭐 배운 건 배운거고, Liberate XLBT의 고운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인지라 선이 없다는게 너무너무너무 편하네요.덩치에 비해 의외로 가벼워서 놀라기도 했구요.귀 전체를 편하게 덮어주긴하는데 꽉 잡아주는 타입이 아니어서 귀는 안 아프지만 주변 소음을 효과좋게 차단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디자인도 최신이 아니라서 후속 모델이 ..
[탐스 X 스티키몬스터] 올리브 나일론 밀리터리 델레이 피규어를 사니 신발을 주네요...이번달 초 쯤에 지마켓에서 이벤트로 올라왔던 탐스 신발입니다앗.
[The House of Marley] 더 하우스 오브 말리 Chant Mini BT - 블루투스 스피커 네 사랑으로 사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말리밥 아저씨한테서 또 하나 업어와버렸습니다.원럽 원럽 야만~예전부터 사고 싶어서 눈독 들이던 녀석이 있었는데 요놈 이었거든요.블루투스 무선 스피커인데 사이즈가 아담하고 들고 다니기 편할 듯 해서 자전거 타러 갈때 뽕짝어르신들 퇴치용(...)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녀석이었습니다.그런데 인스타였나 어디였나에서 신상 헤드폰 디자인을 발견해서 볼까해서 들어갔더니...블루투스 스피커의 신상 디자인이 이미 나와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제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제 눈 앞에는 결제완료 창이 떠있....여튼 사진갑니다 허허헣. 제 손이 큰 편이 아닌데도 한손에 딱 들어오고 무겁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귀여워!!!그런데 자그마한 주제에 소리는 우렁차네요... 집안에서 조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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